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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퐁네프의 연어들 이성경 냉장고 이찬오 연어 요리

이번에 이성경의 냉장고로 이찬오 셰프가 만든 요리는 연어를 이용한 요리로 레시피의 이름은 퐁네프의 연어들입니다. 이름에서 프렌치 느낌이 물씬 나는게 집에서 하는 외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15분만에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후식까지 만들어 내는 이찬오의 실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찬오셰프의 퐁네프의 연어들은 아랍염소치즈를 이용한 과일샐러드, 새우를 연어로 말아 굽고 대파크림소스를 곁들인 요리, 디저트는 딸기를 갈아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딸기수프의 코스 요리라니 말만 들어도 기대가됩니다. 이런 요리를 디너로 척 내놓다면 대접받는 사람의 눈에는 하트가 뽕뽕 나올 것입니다. 우선 퐁네프의 연인들의 재료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이찬오 - 퐁네프의 연어들>


재료

연어, 새우, 레드향, 석류알, 손질한 딸기, 아랍염소치즈, 루콜라, 이탈리안 파슬리, 올리브오일, 휘핑크림, 우유, 레몬, 소금, 후추, 설탕, 다진 마늘, 대파,


레드향의 껍질을 잘라내고, 과육만 적당한 크기로 썰고, 접시에 손질한 레드향, 잘게 뜯은 아랍염소치즈, 루콜라를 담아 샐러드를 만듭니다.







면보에 석류알을 넣고 즙을 낸 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샐러드 위에 석류드레싱을 뿌려 애피타이저를 완성합니다.








손질된 딸기를 믹서기에 넣고 간 후, 체에 밭쳐 내리고, 볼에 휘핑크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쳐서 크림을 만듭니다.








그릇에 곱게 간 딸기를 담고, 크림을 올리고 위에 이탈리안 파슬리와 올리브오일을 올려 디저트를 완성합니다.








대파 흰 부분을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볶다가 소금,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대파를 볶는 팬에 .휘핑크림과 우유를 넣고 끓여줍니다.








대파를 끓이는 팬에 소금, 후추로 간하고, 이탈리안 파슬리를 잘게 썰어 대파를 끓이던 팬에 넣고 함께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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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긴 새우등에 칼집을 내 일자로 펴고, 기름을 두른 팬에 손질한 새우를 넣고, 스푼으로 눌러 익힙니다.








연어를 얇게 포 뜨고, 포 뜬 연어에 구운 새우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새우연어말이를 기름을 두른 팬에 굽고, 끓인 대파크림소스를 체에 밭쳐 건더기만 걸러내 다시 팬에 볶아줍니다.







대파크림소스와, 새우연어말이에 레몬껍질을 갈아 넣고, 대파크림소스에 레몬즙을 넣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대파크림소스 위에 새우연어말이를 올리고, 새우연어말이 위에 이탈리안 파슬리 잎을 올려 완성합니다.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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