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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채끝 인 더 대파 이성경 냉장고 오세득 고기 요리

이번주 오세득 셰프의 레시피의 이름은 채끝 인더 대파로 이성경의 냉장고로 만들었습니다. 채끝살을 이용한 요리로 등심을 이용해 만든 스테이크입니다. 특별한 날 연인과 우아하게 디너를 장식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세득 셰프의 2가지 소스를 곁들인 채끝 인더 대파 너무 기대 됩니다. 우선 재료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오세득 - 채끝 인 더 대파>

재료

채끝등심, 이탈리안 파슬리, 트러플 페스토, 발사믹크림, 휘핑크림, 우유, 올리브오일, 마누카 꿀, 양파, 대파, 버터, 즉석밥, 통후추, 소금, 후추, 마늘



채끝등심을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양파를 채 썰어 채끝등심과 함께 볶아줍니다.







다른 팬에 잘게 썬 대파와 버터를 넣고 볶아주고, 양쪽 팬에 우유를 넣고, 채끝등심을 볶던 팬에는 휘핑크림도 함께 넣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즉석밥을 돌리고, 핸드블렌더에 우유와 함께 끓인 볶은 대파를 넣고 갈아줍니다. 거기에 적당량의 밥과, 트러플 페스토를 넣고 갈아 대파퓌레를 만듭니다.






접시에 대파퓌레를 담고, 종이포일로 통후추를 감싼 뒤, 냄비로 두드려 부셔줍니다.








우유&크림에 졸이던 채끝등심에 통후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끓인 재료를 체에 밭쳐 소스만 남긴 뒤, 발사믹크림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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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버터를 넣고 섞은 뒤, 마른 팬에 붓고 끓입니다.






채끝등심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립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채끝등심을 넣고, 버터와 통마늘을 넣어 굽고, 구운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꺼내 레스팅합니다.










레스팅한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올리고, 스테이크 위에 이탈리안 파슬리를 올립니다.









접시에 후추소스를 얹고, 스테이크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후추소스에 마누카 꿀을 넣어 마무리하면 오세득의 채끝 인 더 대파 완성입니다.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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