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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냉장고를 요리하는 최현석셰프의 레시피는 고등어를 이용한 요리로, 명란젓 크림소스와 오븐을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김범수가 고등어를 좋아하지만 튀는 기름때문에 자주 해먹지 못한다고 해서 고등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마트에가면 다 손질된 고등어가 있기 때문에 많이 간편해졌습니다. 시장에 가도 손질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곳이 많죠. 먼저 재료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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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 못 먹어도 고! 등어>

재료 - 고등어, 명란젓, 방울토마토, 코코넛 밀크, 우유, 양파, 화이트와인, 밀가루, 후추, 올리브오일, 소금, 버터

재료를 살펴 보셨으면 이제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를 살펴보겠습니다~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고등어는 껍질을 벗기고 밀가루를 묻힌 뒤 기름을 두른 팬에 굽고 후추를 뿌려줍니다~~

화이트 와인을 뿌려 비린내도 제거 해줍니다~ 퐈이어~




쿠킹호일에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볶은 양파와 잘게 썬 방울 토마토를 올려줍니다.





초벌한 고등어를 올리고 다시 토마토를 얹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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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쿠킹호일을 반으로 접어서 테두리를 봉해줍니다






오븐 그릇 바닥에도 오일을 뿌리고 그위에 각종 재료가 담긴 호일을 올리고 예열된 오븐에서 익혀줍니다. 다 익으면 요리는 끝~!






이제는 소스만들기 입니다. 명랑젓은 물기를 제거하고 속에 있는 알을 긁어 내줍니다.






냄비에 버터, 밀가루, 우유, 코코넛 밀크, 소금, 후추, 명란젓을 넣고 명란 크림소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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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익힌 고등어를 꺼내고 먹기직전 명란크림소스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완성!!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못먹어도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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