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불량만쥬 이제훈 냉장고 김풍 레시피 바나나 튀김 땅콩 버터 크림소스

냉장고를 부탁해 불량만쥬 이제훈 냉장고 김풍 레시피 바나나 튀김 땅콩 버터 크림소스

이번에 김풍이 이제훈 냉장고로 만든 레시피는 김풍만의 야매 요리이 진수가 느껴지는 첨 보는 레시피입니다. 보통 만쥬는 지하철에서 사먹었는데 김풍이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튀겨낸 바나나는 크림처럼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 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불량만주는 튀긴 바나나에 땅콩 버터 크림소스를 이용한 요리라고 합니다. 우선 재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풍 - 불량만쥬>

재료

바나나, 테프, 찹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우유, 베이컨, 땅콩버터, 휘핑크림, 부추, 달걀, 양파, 밀가루, 소금, 설탕, 버터, 후추, 식초

볼에 달걀, 밀가루, 찹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 전자레인지에 버터를 넣고 녹입니다. 그리고 반죽에 우유를 넣고 섞고, 녹인 버터와 테프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끓는 기름에 반죽을 넣고 튀겨 빵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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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반죽을 입힌 뒤, 기름에 튀기고, 튀긴 빵과 바나나튀김을 건져 기름을 빼냅니다.

볼에 땅콩버터, 설탕, 휘핑크림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고,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던 재료에 넣고 함께 볶습니다.

땅콩버터크림소스를 소스볼에 담고, 접시에 빵, 바나나튀김, 소스볼을 올립니다. 그리고 튀긴 빵 사이에 볶은 재료들을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완성합니다. 지하철에서 맛보던 만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불량 만쥬라는 이름답게 상당히 못 생겼지만 맛은 있어보입니다.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불량 만쥬>